여배우 운동법, 60세 셀마 헤이엑과 53세 이현경의 공통점
환갑이 넘었는데 수영복 화보 표지를 장식하는 배우가 있고, 쉰이 넘어서도 13년째 몸무게가 그대로인 배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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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운동법을 들여다보면 특별한 기구나 독한 다이어트보다 매일 반복하는 습관이 먼저 눈에 띕니다.
최근 알려진 몇몇 사례를 통해 실제로 어떤 운동을 하는지, 그리고 왜 그 운동을 골랐는지 정리해봤습니다.
60세 셀마 헤이엑, 헬스장 대신 회복 요가
멕시코 출신 할리우드 배우 셀마 헤이엑은 최근 60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지난해에는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수영복 특집' 표지를 장식하며 여전한 몸매를 보여줬는데요.
그런데 헤이엑은 매일 아침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타입은 아니라고 밝혀왔습니다.
촬영과 업무 일정 때문에 하루 20시간씩 일하는 날도 있어서 규칙적으로 운동할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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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그녀가 꾸준히 챙기는 것은 회복 요가입니다.
근육을 강하게 조이는 방식이 아니라, 몸을 이완한 상태에서 움직이는 쪽을 택했습니다.
시간에 쫓기는 스케줄 속에서도 몸을 혹사하지 않는 쪽을 고른 셈이죠. 저라면 이런 방식이 오래 가는 이유라고 봅니다.
무리하게 밀어붙이는 운동은 며칠 반짝하다 그만두기 쉬우니까요.
53세 이현경, 13년째 47kg를 지키는 계단 오르기
배우 이현경은 지난 2월 방송된 MBN '바디인사이트'에 출연해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아파트 16층 자택에서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택해 곧바로 걸어 올라가는 모습이었는데요.
느리지만 일정한 속도로 16층을 단숨에 오른 뒤에도 크게 힘들어하지 않았습니다.
곁에서 지켜본 패널들은 "편안해 보인다", "어떻게 하나도 안 힘들어할 수 있나"라며 놀라워했습니다.
54~55세는 거울을 보면 노력 많이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 정도로 변화가 느껴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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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운동 뒤에는 윗몸 일으키기로 복근을, 런지와 스쿼트로 하체를 이어서 관리합니다.
이렇게 운동을 마친 뒤 잰 몸무게는 47.2kg, 허리둘레는 66cm였습니다.
매일 계단을 2개 층씩 오르면 1년에 2.7kg을 감량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근육과 뼈를 함께 지켜준다는 점에서, 밖에 나가기 애매한 계절엔 특히 챙길 만합니다.
다이어트 안 했다는 류혜영, 슬로 러닝으로 달라진 몸
배우 류혜영은 최근 사진 한 장으로 "살을 뺀 거 아니냐"는 반응을 여러 번 들었습니다.
하지만 본인은 다이어트를 한 적이 없고, 25살 이후로는 살을 빼려고 따로 시도한 적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몸무게도 10년 전과 비교해 1~2kg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방송에서 소개된 운동법은 슬로 러닝을 비롯해 일상에서 꾸준히 실천하는 습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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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계 숫자를 바꾸는 운동이 아니라, 매일 몸을 움직이는 습관 자체가 인상을 바꿔놓은 셈입니다.
극단적인 감량보다 이런 쪽이 오히려 오래 유지되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여배우들 사이에서 다시 유행하는 발레핏
배우 이미도는 지난달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홈트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에서 그는 "요즘 여배우들한테 물어보면 다시 발레로 많이 넘어갔다"고 전했는데요.
요즘 여배우들한테 물어보면 다시 발레로 많이 넘어갔다. 다시 발레가 핫해졌다

영상에서는 직접 발레핏 동작을 시범 보이며 소개했습니다.
헬스장에 가지 않아도 매트 하나로 따라 할 수 있다는 점이 인기 이유로 보입니다.
비슷한 시기 배우 지소연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여배우의 운동법' 영상을 올렸습니다.
몸매 관리법을 스스로 공유하는 배우들이 부쩍 늘어난 모습입니다.
여배우 운동법 한눈에 비교
이름과 나이는 다르지만 방향은 비슷합니다. 무리한 감량보다 매일 반복할 수 있는 저강도 운동을 고른다는 점인데요.
| 셀마 헤이엑 (60세) | 회복 요가 · 근육 이완 중심, 헬스장 매일 안 감 |
|---|---|
| 이현경 (53세) | 계단 오르기 + 윗몸일으키기·런지·스쿼트 |
| 류혜영 | 슬로 러닝, 자세·습관 중심 (다이어트는 안 함) |
| 이미도 | 발레핏 홈트, 매트 하나로 가능 |
여기서 갈립니다. 화려한 기구보다 오늘 당장 할 수 있는 쪽을 고르느냐인데요. 저라면 계단부터 오르겠습니다.
- Q. 탑클래스 여배우들이 가장 선호하는 운동은?
- 한 가지로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계단 오르기·회복 요가·발레핏처럼 몸에 무리를 덜 주면서 매일 이어갈 수 있는 운동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합니다.
- Q. 몸매 유지 핵심은?
- 류혜영 사례처럼 체중 자체보다 자세와 운동 방식을 바꾸는 쪽이 겉으로 드러나는 인상에 더 크게 작용합니다.
- Q. 집에서도 가능한 운동은?
- 이현경의 윗몸일으키기·런지·스쿼트, 이미도의 발레핏처럼 기구 없이 집에서 할 수 있는 동작이 많습니다.
- Q. 유산소 운동은 어떻게 하나요?
- 류혜영은 슬로 러닝을, 이현경은 계단 오르기를 유산소 운동으로 챙깁니다. 둘 다 강도를 낮춰 오래 이어가는 방식입니다.
- Q. 젖살이 빠지는 것도 운동 때문일까?
- 류혜영은 체중 변화가 거의 없었는데도 달라져 보인다는 반응을 받았습니다. 다이어트가 아니라 운동 방식과 습관이 바뀐 영향으로 보입니다.
몸매를 지키는 방법은 배우마다 달랐지만 공통점은 하나였습니다. 매일 할 수 있는 만큼만, 꾸준히 반복하는 것이었는데요.
여러분은 이 중 어떤 운동부터 시작해보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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