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다이어트, 108kg→86kg 감량 비결과 요요로 103kg 된 이유
이장우 다이어트 이야기, '나혼자산다'에서 108kg이던 몸으로 시작해 86kg까지 22kg을 뺀 그 장면 기억하는 분들 많으실 거예요.
그런데 성공담으로 끝난 줄 알았던 이 이야기, 결국 요요로 흘러갔습니다. 지금은 그때보다 오히려 무거운 103kg이라고 하네요.

위고비 같은 약 없이 순수하게 운동과 식단으로 뺐던 22kg이 왜 다시 돌아왔는지, 그 사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시간 순서대로 정리해봤습니다.

108kg에서 86kg, 3개월간 있었던 일
2024년 1월 기준 이장우의 몸무게는 108kg이었습니다.
전현무·박나래와 함께 바디프로필 촬영을 목표로 잡으면서 다이어트가 시작됐죠.

기안84의 권유로 러닝을 시작했고, 석촌호수를 매일 뛰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루 4시간을 유산소에 쏟았고, 한 번 뛸 때 30분 이상은 지속해야 지방이 타기 시작한다는 원칙을 지켰다고 해요.

여기에 단백질 위주 식단과 수면 7시간 확보를 더했고, 결국 3개월 만에 22kg을 덜어냈습니다.
2024년 4월 26일 방송된 '나혼자산다'에서 이 달라진 모습이 처음 공개됐습니다.
"매일 밤 먹어왔기 때문에 그 습관을 고치는 게 힘들었다. 너무 배고플 때 토마토를 먹으면서 견뎠다"
야식을 완전히 끊는 대신 방울토마토로 그 자리를 채운 거였어요.
매일 밤 먹던 사람이 습관을 바꾼다는 게 말은 쉬워도 실제로는 꽤 독한 결심이 필요했을 겁니다.
위고비 대신 러닝을 택한 이유
108kg에서 86kg까지 빼는 동안 이장우는 위고비 같은 약물을 쓰지 않았습니다.
이후 결혼을 앞두고 나온 발언에서 그 이유가 조금 더 구체적으로 드러났는데요.
함은정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을 때 그는 "위고비는 싫다"고 밝혔습니다.
몸에 약을 넣어 강제로 식욕을 줄이는 방식보다는, 스스로 견디는 방식을 선호한다는 취지였어요.
실제로 이주승의 유튜브 채널에 나와서는 "취미로 골프를 하는 분들도 있고 배드민턴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나는 이게(먹는 것) 취미"라는 취지의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식욕을 억지로 누르기보다 먹는 즐거움 자체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성향이 다이어트 방식에도 그대로 드러난 셈이죠.
94kg, 다시 시작된 요요
86kg으로 정점을 찍은 지 반년도 지나지 않아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2024년 9월 20일 방송된 '나혼자산다'에서 이장우는 "요요가 와서 지금 94kg"이라고 직접 밝혔어요.
86kg에서 94kg, 8kg이 다시 붙은 겁니다. 그런데 이장우는 이걸 그냥 살이 쪘다고만 표현하지 않았습니다.
"몸이 안 좋아지면서 찐 게 아니라, 건강하게 요요가 왔다"
운동을 꾸준히 해도 먹는 양이 더 많으면 체중이 빠지지 않는다는 말도 함께 남겼는데요.
다이어트가 의지의 문제만은 아니라는 걸 스스로 인정한 셈이라 오히려 담백하게 다가왔던 발언이었습니다.
청첩장 모임과 다이어트 포기 선언
요요의 배경으로 가장 자주 언급되는 게 결혼 준비 기간의 술자리입니다.
이장우는 2025년 11월 8살 연하 배우 조혜원과 결혼을 발표했고, 이후 청첩장을 돌리며 거의 매일 모임이 이어졌다고 해요.
그는 "청첩장 모임이 많아 다이어트를 할 수 없다"고 밝혔고, "인생이 짧은데 먹는 걸 포기하면서까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냐"는 말로 다이어트 포기를 사실상 선언했습니다.
"청첩장 모임이 많아 매일 술을 마시게 된다"
방송에서는 예비신부 조혜원이 싸준 도시락이 화제가 되기도 했어요.
"다이어트하라고 김밥하고 반찬"이라며 자랑했지만, 박나래와 전현무는 "이게 제일 부럽더라"며 부러워했다고 하네요.
다이어트용 도시락조차 사랑의 증거로 소비되는 상황, 왜 살이 안 빠지는지 알 것도 같습니다.
현재 몸무게 103kg, 다이어트는 2027년으로
이장우는 2025년 11월 23일 조혜원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 후에도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어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살찐삼촌 이장우'(구독자 약 7만 4천 명)에서 그는 "진짜 살 빼야 되는데… 2027년으로" 다이어트를 미루겠다고 말했습니다.
108kg에서 86kg까지 갔던 그 몸이, 지금은 103kg으로 알려져 있어요.
최근에는 MBC '시골마을 이장우3'로 활동을 이어가며 전북 부안을 찾는 등 근황을 전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보다는 자연스러운 일상에 무게를 두는 모습이에요.
이장우 체중 변천사 한눈에 보기
| 2009년 (가수 활동기) | 약 67kg, 화면을 위해 쥐포 한 마리로 버티던 강박의 시기 |
|---|---|
| 2024년 1월 (팜유즈 시절) | 108kg |
| 2024년 4월 (바디프로필 성공) | 86kg, 3개월 만에 22kg 감량 |
| 2024년 9월 (요요 공개) | 94kg, 86kg 대비 8kg 증가 |
| 2025년 11월 이후 (결혼) | 103kg, 86kg 대비 17kg 증가 |
22kg을 빼는 것보다 그 몸을 유지하는 게 훨씬 어렵다는 걸, 이장우가 몸으로 보여주고 있는 셈입니다.
- Q. 이장우가 108kg에서 86kg까지 뺀 방법은?
- 기안84의 권유로 러닝을 시작해 석촌호수를 매일 뛰었고, 야식 대신 방울토마토로 버텼습니다. 하루 4시간 유산소, 단백질 위주 식단, 수면 7시간 확보를 병행해 3개월 만에 22kg을 감량했습니다.
- Q. 이장우는 위고비를 사용했나요?
-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됩니다. 본인이 직접 '위고비는 싫다'며 성격상 약물보다 운동·식단을 선호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 Q. 요요는 언제부터 시작됐나요?
- 2024년 9월 20일 방송된 나혼자산다에서 94kg으로 늘었다고 처음 공개됐습니다. 이후 결혼 준비 기간을 거치며 103kg까지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Q. 요요의 주된 원인은 무엇인가요?
- 본인은 운동을 해도 먹는 양이 더 많아 체중이 빠지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결혼 준비 중 이어진 잦은 술자리도 배경으로 언급됩니다.
- Q. 현재 이장우의 몸무게는 얼마인가요?
-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103kg이라고 밝혔으며, 다이어트는 2027년으로 미루겠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다만 방송·근황에 따라 이후 달라질 수 있어 확인이 필요합니다.
108kg에서 86kg, 다시 103kg.
이장우의 다이어트는 성공담이 아니라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유지의 어려움을 보여주는 사례에 가까워 보입니다.
위고비 없이 빼고, 위고비 없이 다시 쪘다는 점에서 오히려 더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이야기이기도 하고요.
2027년으로 미룬 다음 도전이 유지까지 이어질지, 근황을 계속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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