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출처: docdocdoc.co.kr
넥스레톨 식약처 허가로 스타틴을 쓰기 어렵거나 기존 치료로 콜레스테롤 조절이 부족한 성인에게 먹는 치료 선택지가 생겼습니다.
약을 먹으며 불편함을 겪었다면 관심이 갈 소식입니다.
허가 대상 → 스타틴 불내성 판단 → 연구 결과 → 주의사항 순서로 읽으면 됩니다.
넥스레톨 허가, 누구에게 쓰는 약인가
넥스레톨의 성분은 벰페도익산입니다.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에 관여하는 효소를 억제합니다.
하루 한 번 먹는 비스타틴 치료제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혼합형 이상지질혈증 성인의 식이요법 보조제로 허가됐습니다.
스타틴을 견딜 수 있는 최대 용량으로 써도 조절이 부족하면 병용합니다. 불내성·금기 환자는 단독 또는 병용할 수 있습니다.
넥스레톨 허가 소식에서 알아둘 내용
| 지질 관리 | 기존 치료로 LDL-콜레스테롤 조절이 부족하거나 스타틴 불내성·금기가 있는 성인에서 사용 |
|---|---|
| 심혈관 위험 감소 | 권고되는 스타틴 치료를 사용할 수 없으며 심혈관질환 병력이 있거나 고위험군인 성인에서 심근경색·관상동맥 재관류술 위험 감소 |
| 전체 CLEAR Outcomes | 13,970명 대상 연구에서 위약 대비 주요 심혈관사건 발생 위험 13% 감소 |
재관류술은 좁아진 심장 혈관의 혈류를 회복하는 시술입니다.
저라면 먹는 약이라는 편의성보다 내가 허가 대상에 해당하는지부터 묻겠습니다.
스타틴 불내성, 근육통만으로 판단할까
스타틴 복용 중 생긴 근육 증상이 모두 약 때문은 아닙니다.

이미지 출처: pharmnews.com
2022년 미국지질학회 기준은 최소 두 종류의 스타틴 시도를 포함합니다.
그중 하나는 승인된 최저 일일 용량이어야 합니다.
비타민D 부족과 갑상선기능저하증도 점검 대상입니다. 함께 먹는 약의 상호작용과 과도한 음주도 확인합니다.
낮은 용량은 견디지만 목표 조절에 부족한 ‘부분 불내성’도 있습니다.
심혈관 사건 병력이 없는 고위험군의 결과
CLEAR Outcomes에는 첫 심혈관 사건 예방을 평가한 분석도 있습니다.
대상은 사건 병력이 없는 고위험군 4,206명입니다. 스타틴 치료가 어려운 참여자를 약 투여군과 위약군으로 나눴습니다.
CLEAR Outcomes 일차예방 하위집단의 비교 결과
| 투여 조건 | 벰페도익산 하루 180mg 2,100명 / 위약 2,106명 |
|---|---|
| 추적 기간 | 중앙값 39.9개월 |
| 주요 심혈관사건 | 벰페도익산군 111건(5.3%) / 위약군 161건(7.6%) |
| 평가한 사건 | 심혈관 사망·비치명적 심근경색·비치명적 뇌졸중·관상동맥 재관류술의 복합 결과 |
| 통풍 | 벰페도익산군 2.6% / 위약군 2.0% |
| 담석증 | 벰페도익산군 2.5% / 위약군 1.1% |
이 분석에서 주요 심혈관사건은 약 투여군에서 적었습니다.
다만 뇌졸중과 관상동맥 재관류술을 각각 평가한 결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습니다.
효과와 함께 진료에서 짚을 주의사항
일차예방 하위집단에서는 통풍과 담석증이 위약군보다 더 보고됐습니다. 혈중 크레아티닌·요산·간효소 상승도 관찰됐습니다.

사진: roberto carrafa / Pexels
효과뿐 아니라 기존 질환과 검사 결과를 함께 볼 이유입니다.
이 수치는 심혈관 사건 병력이 없는 고위험군의 결과입니다. 위험이 낮은 사람에게 같은 효과를 약속하지는 않습니다.
약을 바꾸는 판단에서는 신약이라는 이름보다 기존 치료 경험이 먼저라고 봅니다.
넥스레톨 허가는 기존 치료가 어려운 환자의 선택지를 넓힌 소식입니다.
복용했던 약 이름·용량과 불편했던 증상을 정리해 두면 상담에 도움이 됩니다.
임의로 중단하거나 교체하지 말고 담당 의사와 상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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